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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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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e.com
2023-09-21
저 또한 오랜 기간 해소하지 못하고 키워온 부정적 감정들로 청소년기부터 청년, 중년까지도 힘들었습니다. 중년에 들어서야 정신과와 심리상담으로 도움을 받았어요.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부모님에게조차 말하지 못하고 혼자 울고 혼자 아파하며 견디려고 했는데 결코 저절로 사라지지가 않더군요. 늘 마음에서 떠오르고 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이 변함없이 반복되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이러해서 그런지 이 책속의 아이, 즉 작가님의 아이는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지금은 잘 회복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y****@hanmail.net
2023-09-20
정신과에서 보는 관점이 궁금해집니다. 일반인들과 학생들을 많이 본 교사들의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dane@hanmail.net
2023-09-20
https://story.kakao.com/realzidane/k1iKrDoSvca 가족이 아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지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고 싶어요. 우리의 미래 모습일수도 있으니까요.
sk****@naver.com
2023-09-20
저의 오락가락하는 태도에 마음이 아플 저의 딸과 우리반 학생들을 위해 꼭 읽어보고 제 마음을 다스리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pa****segi@naver.com
2023-09-20
책 제목에서 저자의 마음이 읽히네요. 겉으로는 평온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한번 침체되면 깊은 우울감과 소중한 가족에게도 사랑하는 마음대신 분노를 쏟아내는 내 모습이 겹쳐보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이지만, 겪게 되면 결코 평온할 수 없는 일상이 되는 내 마음의 일. 책을 읽으며 나와 내 가족을 어떻게 대하면 좋고,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공부하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hb****y@naver.com
2023-09-19
몇 년 전 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라는 책을 읽으며 이삽십대의 나를 이끌던 이상한 에너지와 집중력, 그 후의 깊은 우울에 비로소 이름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우연과 인연들 덕분에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기 직전 조울의 사막을 건너올 수 있었지만, 당시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저도 저자의 딸과 비슷한 나이의 딸을 두고, 비슷한 고통을 겪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명랑하고 평범한 외면 뒤에 짙은 어둠의 내면으로 가라앉고 있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몇 년 전 읽은 책인 조울증을 겪은 저자의 경험담과 또 다른 시각에서 이번에는 조울증 자녀의 부모로서의 경험과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어 서평단을 신청해봅니다.
vl****ksldk@naver.com
2023-09-19
요즘 저희 반에 이런 이유로 학교를 나오지 않는 여학생이 있는데..꼭 책을 읽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no****99@naver.com
2023-09-18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며 지내는 경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의 감기를 앓고 지내는 학생들의 심리적 바탕에 깔려 있는 본질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듯하여 서평단에 응모합니다.
sk****0@sen.go.kr
2023-09-17
동생이 우울증으로 많이 고생했고, 지금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가끔 다시 심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어떻게 대해주어야 할 지 몰라서 저 또한 함께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da****112@naver.com
2023-09-17
상담 업무를 하면서 학생이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해 공부하고,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연수를 듣고, 연구를 하고, 상담을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을 직접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정적으로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좀 더 직접적으로 환자의 지인이나 가족의 입장에서 환자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신청합니다.
as****9@hanmail.net
2023-09-17
예민한 성격에 힘든 고등학교 입시를 마치고 대학에 입학한 딸. 그 이후로는 편안한 기분으로 살아갈 줄 알았는데 거식증과폭식증을 반복하여 정신과 약을 먹다가 조금씩 나아져서 약을 끊었습니다. 늘 걱정되고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거의 나았다고 희망을 가졌는데... 졸업 후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인지... 먹고 토한다고 아들이 말해주네요. 또 시작인가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요?
nu****004@naver.com
2023-09-16
한달 전쯤 딸 아이가 조용한 ADHD 판정을 받았습니다. 책 제목에 제 마음도 무너지는것 같네요.
sn****@naver.com
2023-09-15
마음 상처와 끊임없는 자책으로 내 마음이 많이 무너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알아차리고 나니 더욱 힘들어 상담을 받게 되었고 내 아이들에게 이런 상처가 전해지지 않았을까 염려됩니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wf****@hanmail.net
2023-09-15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고 학령기 자녀가 있다보니 너무나 관심이 갑니다. 이 책을 모든 이들의 마음을 보다듬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b****@naver.com
2023-09-14
교실에서 작은 일에도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자주 봅니다. 마음이 여린 아이들,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어 이 책을 신청합니다.